컴퓨터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방법! 제 2탄
저번시간에 컴퓨터가 좋아하는 형태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넘어가자면 소 제목과 본문은 반드시 분리를 해줘야 실제로 컴퓨터가 문단을 나눠서 이해할 수 있다는 간단한 원리였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고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은 조금 더 기본적인 영어식 글씨기 방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한국식 교육을 받으면서 평소에 쓰는 글쓰기 방법들과 영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장구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광고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영어의 문장구조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어떤 형태로 글을 완성시켜나가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1. 서론, 본론, 그리고 결론을 모두 담은 글 쓰기
아마 많이들 들어 보았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쓰는데 이 형식을 따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많이 읽히고 설득력이 강한 글을 쓰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반드시 이 형식으로 글들을 작성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서론, 본론, 결론을 영어식에 맞게 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서론에 자신의 글의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실제로 에세이를 작성할 때 쓰는 서론의 경우 영어로 Introduction 이라고 하며 앞으로 작가가 어떤 글들을 쓸 것인지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본문이 어떤 내용일 것이다라고 안내해주는 글이지만 블로그의 경우 조금 다른 것은 서론에서 보다 초록(Abstract)에 가까워야 합니다. 큰 차이를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초록(Abstract)의 경우 보다 함축적이고 임팩트가 있게 5~10문장 이내로 블로거 자신이 쓴 글이 어떤 글이다라고 명확히 모든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첫 단락에 내가 쓴 글들을 다 보여주면 끝까지 읽지 않고 그냥 첫 문단만 보고 다른 글을 보지 않을까?" 라고 하지만 실제로 여러분이 웹 서핑을 할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인터넷 글들의 특성상 독자들에게 어떤 것들일 보여줄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으면 첫 문단이 아니라 첫 문장만 읽고도 뒤로가기를 눌러 다른 글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서론에서 구독자들이 자신의 글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할만큼 임팩트가 있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론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둘째로 본론은 잘 입은 수트처럼 격식에 맞게 작성되어져야 합니다. 본문은 자신의 중심 문장(Main Idea)를 뒷 받침할 수 있는 두 세가지 문단으로 구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문단의 첫 마디가 그 문단 전체의 주제(Main thesis)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식 영어에서는 한문단에서 두 가지 형식의 모양으로 이루어 진 글을 좋아합니다. 첫째로 문단의 주제(Main thesis)를 첫마디에 써주고 둘째로 보충 문장(Support senteneces)으로 독자들에게 그 주제에 대하여 신뢰감을 주는 방법입니다. 각 문단의 첫 문장(Main thesis)은 그 문단 전체를 이 끌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한 마디를 담아야 합니다. 그럼으로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으로 무게감 있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보충 문장(Support sentences)의 경우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말을 첫 문장에 담았다면 절대로 그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로 Supporting이라는 말이 더 이해가 쉬울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Main thesis를 뒷 받침해주는 내용들로만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충설명, 예시, 대조 또는 대비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다만 반드시 우리가 정해놓은 그 주제안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글에 대한 기대감을 남겨주어야 합니다. 블로그에서의 결론은 우리가 생각하는 에세이(Essay)에서의 결론에 한가지를 더해 주어야 마무리가 됩니다. 모든 글들을 결론은 우리가 서론과 본문에서 써 놓았던 글들을 정리정돈(Summary) 해주며 나의 글들은 이런 것들이다 라고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주는 역활을 해주는 글입니다. 보통의 글들이라면 여기에서 마무리면 좋겠지만 우리는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기에 한가지를 더 남겨주어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써 놓은 다른 글들을 이어서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놓으면 매우 좋습니다. 자신의 결론과 자신의 써놓은 다른 주제의 글을 이어서 읽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구독자들이 한 글을 읽고 다음 글로 자연스럽게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최소한 1500자 이상은 쓰기
우리가 블로그에 글들을 작성하면서 최소한 1500~2000글자의 글들은 작성하실 수 있도록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글들을 작성하시더라도 한 블로그에서 글자수가 1000자 이하로 작성이 되면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광고를 얻으시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로 작성을 하신다면 최소 500단어 이상의 영어로 작성을 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한국어를 글을 쓰시면 공백을 제외하고 최소 1500자 이상은 작성을 하셔야 나중에 심사를 받으실 때 각 글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너무 짧은 글들은 설명이 충분하지 않고 이 사람을 어느 수준 이상의 글을 쓰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글자수를 확인하시는 방법은 네이버를 이용하서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글자수 세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직접 검색을 하셔도 되시고 제가 만들어 놓은 검색창이나 또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가기 하실 수 있습니다.
글자수 세기 : 네이버 통합검색
'글자수 세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글자수세기 창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텐데 그 곳에 자신이 작성하신 글을 모두 복사 ->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와 공백을 제외한 글자수가 확인이 되실텐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백을 제외하고 글자수롤 1500이상으로 작성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1500자의 글자수를 채우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글을 작성하시다보면 굳이 따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1500자 이상은 쉽게 작성하실 수 있는 요령이 생깁니다.
3. 컴퓨터가 번역할 수 있는 글로만 작성하기
제가 이번 글쓰기 요령에 대해서 작성하는 글들을 쓰면서 매번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글은 미국의 구글에서 만들어진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받을 수 있을 지 없을 지가 결정이 됩니다. 저번글에서 우리는 컴퓨터 시스템(Coding)에 의해서 컴퓨터가 우리가 쓴 글을 어떻게 읽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면 그 컴퓨터는 우리가 블로그에 쓴 글들이 좋은 글들이라고 인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 글들을 알아볼까요?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구글에서 만든 구글 번역기(Google Translate)를 사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고 그렇게 번역된 글들을 이용해서 이 글이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얼마전에 제가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웹툰 이미지에 글씨를 고쳐서 쓴 재미있는 사진을 한장 본적이 있습니다. 예쁜 여고생이 고백을 하는 남학생에서 "니가 15분동안 은어, 비속어, 줄임말, 욕설을 쓰지 않으면 내가 너랑 사귀어 줄께." 그러자 남학생이 "쌉가능이지!!!"라고 하면서 차이는 사진을 보고 한 참을 웃은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올린 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블로그 글에 "쌉가능이지!!!" 같은 글을 쓰면 구글 번역기가 알아들을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림 속 예쁜 여학생이 한 말처럼 은어, 비속어, 줄임말, 욕설들이 본인 글에 많아지게 되면 구글 번역기가 제대로 번역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발생하고 그런 문장들과 글들이 많아 지면 본인 블로그의 질(Quality)를 매우 나쁘게 인식하게 됩니다. 이런 글들에 광고를 붙이고 싶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글을 쓰실 때 맺을말이 확실한 문장을 사용하시고 영어로도 쉽게 번역이 가능한 단어들을 선택하셔서 글을 작성하시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쓴 글을 구글 번역기에 복사해서 영어로 번역된 글들을 한번 읽어보고 조금 이상한 문장들이 보이면 단어나 내용을 수정하실 수 있으면 이 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어실력이 아직 없으시더라도 최소한 아까 여학생이 했던 말처럼 은어, 비속어, 줄임말, 그리고 욕설만 사용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좋은 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4. 마무리를 하며
오늘 글은 평소보다 많이 길어져서 모두 다 꼼꼼이 읽어보시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모두들 확인하셔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실 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글을 쓰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고 당연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장점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실 거에요. 다음 시간에는 지치지 않고 티스토리에 계속 자신의 글을 적어나갈 수 있는 저만의 방법과 기술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해요. 다음 글도 꼭 읽어주세요!!
우리 마지막으로 오늘은 딱 한문장만 기억하고 갈께요.
"모두 예쁘게 양질의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이 포함된 1500자 이상의 은어, 비속어, 줄임말, 욕설이 없는 글!!!)
오늘도 우리가 원하는 수익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다같이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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